안녕하세요.

요즘 티메프 사태로 인해 명품 플랫폼들의 자본 상황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며칠전에는 알렛츠도 영업종료를 해서 많은 피해를 양성했습니다.

이에 명품사업자들은 명품플랫폼에서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듯 합니다.

저희가 2년전쯤 부터 아카데미 강의에서도 언급한적도 있고, 조심해야할 업체도 알려드린 적도 있는데 불행하게도 그 예측이 맞아 씁쓸합니다.

이에 요즘 플랫폼에대한 저희의 생각과 의견을 드리오니 각자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본 잠식에 의해 먹튀하는 플랫폼은 일관성이 있는데요.

일단 전조증상을 보입니다.

전조증상 1.

정산지연 - 자금 흐름이 어딘가 동맥경화가 생겼다는 겁니다. 사람도 동맥경화 생기면 언제 터질지 불안하죠.

전조증상 2.

과도한 마케팅 행위 - 이해가 안되는 역마진 마케팅 활동을 합니다. 즉 급한 돈이 필요하다는 얘기 입니다.

전조증상 3.

태생적 수익구조의 한계 - 자기재고를 보유하지 않는 오픈마켓 구조는 상품을 판매자에 전적으로 의존 합니다.

자기 물건을 사서 팔아야 수익이 생기는데 오픈마켓은 판매자의 수수료에 의지하기에 수익구조가 좋지 않습니다.

쿠팡 처럼 시장의 과반수를 먹어야 수익구조가 나옵니다.

어느순간 부터 발란이 판매자에게 자신들 플랫폼에서 광고비 유도하고, 패널티로 판매자에게 돈벌고 하는 것은 어쩌면 정해진 수순입니다. 판매자들이 이탈할 것도 감안하고 진행한다는 것은 수익구조가 매우 안좋으니 판매자 이탈을 고려 하면서도 진행하는 겁니다. 물론 명품온라인 시장을 어느점도 먹었다는 자신감도 있겠죠.

제가 보기엔 자신감보다는 수익구조 개선때문이라 여겨집니다.

플랫폼들이 10~15% 수수료를 받아가더라도 영업이익률은 역마진이 날 가능성이 존재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의 온라인마케팅비는 출혈경쟁 중입니다. 출혈을 하지 않으면 노출이 되지 않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업체는 영업이익률이 10% ~15%만 되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삼성의 매출대비 영업이익률이 9.3%만 되도 좋아졌다고 기사가 나는 것을 보면 큰 돈이 오가는 사업체 일 수록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유통업체는 더 심합니다.

거래금액(상품유통매출)과 서비스 매출은 다른거지만....

*스타트업 프로젝트 성장지원 서비스*
- 재고는 부담되고... 크림은 가격이 안 맞고...어떤 상품을 구매해야 할지, 어떻게 판매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재매입 보장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 한정 인원, 한정 기간에만 성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원하신 분들의 집중적인 케어를 하기 위함이니 이해 바랍니다.


* 재매입 보장이란?
사입한 상품이 일정기간 판매가 안될 시 구매금액을 모두 환불해 주는 것

* 재매입보장 서비스의 목적
- 스타트업이나 업력이 짧은 명품사업자가 재고에 대한 리스크 없이 수익을 내면서 명품사업에 자리 잡힐때 까지 도와 주는 목적
- 명품사업의 실제 판매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실제적으로 체득 할 수 있게 하는 목적
- 재매입보장기간 동안 명품사업자로서 기본을 익혀 고수익 카테고리로 진입할 수 있게 하는 목적

* 재매입보장 서비스에서 가져 갈 수 있는 것
1. 잘팔리는 상품에 대한 정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까지)
2. 중고 상품에 대한 판매정보
3.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 대한 정보
4. 기간내 발생하는 수익 (사입금액의 20%~40% 예상/ 18개월)